PER/PBR 계산기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을 계산하여 주식의 가치를 평가해보세요.
투자 결정에 도움이 되는 핵심 지표를 제공합니다.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을 계산하여 주식의 가치를 평가해보세요.
투자 결정에 도움이 되는 핵심 지표를 제공합니다.
PER/PBR 계산기는 주식의 적정 가치를 판단하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지표를 계산해주는 도구입니다. PER(주가수익비율)과 PBR(주가순자산비율)을 통해 현재 주가가 저평가 또는 고평가되어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벌어들이는 수익 대비 주가가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줍니다. PBR은 주가를 주당순자산(BPS)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이 보유한 순자산 대비 주가의 수준을 나타냅니다. 워렌 버핏과 같은 가치투자자들이 필수적으로 활용하는 지표입니다.
예: 현재 주가 50,000원, EPS 5,000원
= 50,000 / 5,000
= PER 10배
PER 10배는 현재 주가가 1년 순이익의 10배라는 의미로, 이익을 기준으로 투자금을 회수하는데 10년이 걸린다는 뜻입니다.
예: 현재 주가 50,000원, BPS 70,000원
= 50,000 / 70,000
= PBR 0.71배
PBR 0.71배는 현재 주가가 장부상 순자산보다 낮다는 의미로, 기업이 청산될 경우 이론적으로 투자금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PER 기준 적정 주가
예: EPS 5,000원, 업종 평균 PER 15배 → 적정 주가 75,000원
PBR 기준 적정 주가
예: BPS 70,000원, 업종 평균 PBR 1.2배 → 적정 주가 84,000원
IT/소프트웨어
• 평균 PER: 20-30배
• 평균 PBR: 2-4배
제조업
• 평균 PER: 10-15배
• 평균 PBR: 1-1.5배
금융업
• 평균 PER: 8-12배
• 평균 PBR: 0.4-0.8배
바이오/제약
• 평균 PER: 25-40배
• 평균 PBR: 3-6배
* 업종별 평균은 시장 상황과 경제 환경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종목의 현재 주가를 입력합니다. 실시간 주가나 종가를 기준으로 합니다.
최근 결산 기준 주당순이익을 입력합니다. 네이버 증권, 인베스팅닷컴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분기 또는 연간 실적을 기준으로 합니다.
최근 재무제표 기준 주당순자산(자본총계/발행주식수)을 입력합니다. 재무상태표에서 자본총계와 발행주식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일 업종의 평균 PER과 PBR을 입력하면 적정 주가를 자동으로 계산해줍니다. 한국거래소(KRX)나 증권사 리포트를 참고하세요.
계산된 PER/PBR 값과 업종 평균을 비교하여 저평가/적정가/고평가 여부를 판단합니다. 적정 주가와 현재 주가를 비교하여 매수/매도 타이밍을 결정하세요.
입력값 (A전자 가정):
결과:
분석: PER과 PBR 모두 업종 평균보다 현저히 낮아 저평가 상태입니다. 실적이 안정적이라면 매수를 고려할 수 있는 좋은 타이밍입니다.
입력값 (B바이오 가정):
결과:
분석: 바이오주는 성장성을 반영하여 높은 PER/PBR이 정당화될 수 있으나, 현재는 업종 평균보다도 높아 단기 조정 가능성이 있습니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입력값 (C은행 가정):
결과:
분석: 금융주는 전통적으로 낮은 PBR을 보이며, 현재 주가는 업종 평균 수준으로 적정가입니다. 배당 수익률과 함께 고려하면 안정적인 장기 투자처로 적합합니다.
PER이 높다는 것은 주가가 수익 대비 비싸다는 의미이지만,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닙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미래 수익 증가를 기대하여 높은 PER이 정당화될 수 있습니다. 다만 업종 평균과 비교했을 때 지나치게 높다면 고평가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PER 10-15배는 적정, 20배 이상은 성장주, 5배 이하는 저평가로 봅니다.
PBR 1 미만은 주가가 장부상 순자산보다 낮다는 의미로 저평가 신호일 수 있지만, 무조건 매수 타이밍은 아닙니다. 적자가 지속되거나 자산 가치가 과대평가된 경우, 또는 사양 산업의 경우 PBR이 낮을 수 있습니다. 은행이나 보험 등 금융주는 PBR 0.5-0.7배가 일반적이며, 업종 특성을 고려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네이버 증권, 다음 증권, 인베스팅닷컴 등 포털 사이트의 증권 섹션에서 종목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자공시시스템(DART)에서 사업보고서나 분기보고서를 통해 정확한 재무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증권사 HTS/MTS에서도 제공하며,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에서도 조회 가능합니다.
업종과 투자 스타일에 따라 다릅니다. 수익성이 중요한 IT, 소비재 업종은 PER을, 자산이 중요한 금융, 제조, 부동산 업종은 PBR을 더 중시합니다. 가치투자자는 주로 PBR을 활용하고, 성장주 투자자는 PER을 중시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두 지표를 함께 활용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순이익이 마이너스(적자)인 기업은 EPS가 음수가 되어 PER을 계산할 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 PBR, PSR(주가매출액비율), 또는 미래 예상 EPS를 활용한 Forward PER을 사용합니다. 스타트업이나 바이오 기업처럼 초기 투자 단계에 있는 기업은 PER 대신 성장률, 시장점유율, 기술력 등 다른 지표로 평가합니다.